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(센터장 이상길)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해양스포츠전공 학생들이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교육기부 활동(사진)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.
해양스포츠전공 4학년 박현민, 3학년 김민지, 김소윤, 서유진, 정다연, 최지영 등 학생 6명(지도교수 김영훈·박종철)은 15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부산 남구 성천초등학교를 찾아 실내놀이 교육 제공에 나섰다. 이들은 1~2학년을 대상으로 ▷접시콘을 지켜라&접시콘 뒤집기 ▷색깔 손 들기&단어 뜀 뛰기, 3학년 대상으로 ▷훌라후프 공 패스 ▷볼링핀을 지켜라 등을 주제로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한다.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에 2023년 선정된 이후 운영해 온 지속 가능한 공유 가치 창출 모델의 대표적 사례다.
기사원문: e-사람들 : 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 학생, 교육기부 활동 : 국제신문 (kookje.co.kr)